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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 N

J I N, 02













[심즈4 플레이 일지]






-   J I N -




이야기, 둘




 

 

 

> 둘에서 셋

 






-  설정이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 다시 봐주세요.














































어젯밤 일이 무언가를 부른것 같죠??


역시 일지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즐거운것 같아요.



















식사 + 음료는 지미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한가한 오전에 미리 준비해두고있어요.

평생소망과 직업 스킬 때문에 어차피 해야 할 일....... 


집안일을 독차지하고 있는것 같은건 기분탓입니다 ^ㅁ^





























요리할때 은근 까불어요ㅋㅋㅋ


마침 혼자있겠다, 심심한데~ 하고 시도했다 보울 떨어트리고 허둥지둥 잡고... 주위 눈치 살피고.....ㅋㅋㅋㅋ























닥터후의 로리가 그렇듯이, 직업의식 하나만큼은 투철한 지미

진지할땐 멋진 남자, 그런 남자.





















옥이가 먹는 시커먼건....... 탄게 아니라..... 석탄이 아니라..........

무려 초코쿠키(훌륭한)에요



사즈 음식텍스쳐 구려.... 완전 구려.......ㅜㅠㅜ
















머리크기 슬핵을 받았더니 마을에 이런 애들이 종종 돌아다녀요.

아마도 슬라이더가 최소에 가있는것 같은데 손에 안잡혀서 수정도 못해줌ㅜㅜ


특별히 관련있는 심들 중엔 이런애가 없어서 일단은 두고보는 중....

다리길이 슬핵이 없어서 비율이라도 좋아야 한느데ㅜㅜ























둘만 플레이하다보니 별다른 일이 없어서 휘리릭 지나간 날들...


어느새 옥이가 만삭이 되었어요.























































지미는 분명 좋은 팔불출 아빠가 될꺼에요.









































언제나처럼 오전근무 옥이가 퇴근하면 지미가 출근을 해요.

덕분에 식사는 늘 혼자... 어서 2세가 태어나서 같이 먹어주면 좋을텐데요ㅜㅜㅜ

























맛이쩡




















심즈4에서는 특정 기술들을 세분화 한게 눈에 띄는데 그중 하나가 게임기술이에요.

일단 프로그래밍 기술이랑 분화한것 부터가....!!
























구글에 들어가서 게임 공략 팁같은걸 찾아보기도 하고.........


















닌텐도 위처럼?  몸으로 직접 하는 게임기도 생겼어요.

요건 옥이가 컴퓨터랑 심패드로 자주 플레이하는 블록블록게임~


플레이하는걸 보고있으면 테트리스에 가까운듯.






































삼즈에 비해 굉장히 평화로운, 그래서 이상한 출산이에요.



비명도 당황스러움도 없이 가만히 배를 감싸고 서있을뿐.

유저가 요람을 사주면 그제서야 출산하기 버튼이 활성화 됩니당















사즈에서 만나는 첫 아기!!! 





진 달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성장과 동시에 딸로 키워질 운명이죠.



































~~여기 딸바보 하나 추가요~~



































아빠가 아무리 잘 달래보려해도... 엄마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거죠.



(옷을 입고있어서 잘 모르실까.... 모유수유 중)
















그런 옥이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 뭐.... 나쁘지 않네.. "
















" ........그...럼.... 오케이 하는거지?? "














" 후후.... 당연하잖아, 바보야. "






















































지미는 직접 음료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새신랑이 음료만 만들고 있는건 말이 안된다는~ 옥이의 반대에 어쩔 수 없이 바텐더를 고용했어요.

못내 아쉬운지 자꾸만 주변을 맴도는 지미... ㅋㅋ 나중에 하우스 파티때 시켜줄게~ 아직은 니 실력이.... 앙대....













그리고 남의 결혼식에 이런 옷을 입고 온 고트벨라.


민폐하객 쩌네요.......ㄷㄷㄷ








 







ㅎㅎㅎㅎㅎㅎ 누가 주인공인지 참..........




















어쨋든 결혼식은 진행되고.............













지미 참 고와.......
































삼즈가 그렇듯, 사즈에서도 케이크는 혼자 휘리릭 잘라버립니당













오른쪽은 제프리영감.


지미의 오랜 친구에요. 성격이 여러모로 잘 맞아서 지미가 의지하는 편이라죠.
















처음먹는 음식은 꼭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요. 웨딩케이크도 빠질 순 없죠~

















결혼식 초반부터 졸려졸려를 반복했는데....... 결국 공원 벤치에서 뻗어버렸어요.


으으.... 지미 짱귀 존귀!! 곱다.... 누나랑도 겨론하쟈.......★














그러나 부부는 일심동체.


어디갔나 했더니 지미보다 먼저 뻗어있었음ㅋㅋㅋ












어쩃든....즐거운 결혼식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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