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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Family

PAINT FAMILY. 75




[심즈3 플레이 일지]


《 PAINT FAMILY 》



Ep. 75

- 남다른, 봄 -















봄이 오고 있어요.


작은 식물들은 아직 얼어있지만 나무들이 깨어났습니다.











파스텔도 다시 바빠졌고









햇빛 한번 못봤던 돈나무도 밖으로 꺼내두었구요.








돈나무 열매는 한번 수확할때마다 1000시몰가량 내놓고있져








챌린지가! 곧! 끝납니다!!











나같아도 모르는 척 하고 싶겠다

대체 저런걸 어디서 주워입었는지 1도 모르겠네여











소원대로 동생을 지나쳐서 심부름을 보냈어요.

요즘 식재료가 떨어져서 맨날 스파게티/까르보나라만 먹고 있거든요
















가지랑 유령고추는 하나씩 심어서 키울꺼에여!























아침부터 형에게 채이고 장난에 당한 블루ㅠ

가 찾는건 팔식이★













찡찡거리는 블루 & 포커페이스 팔식이


어울리지 않나여?? 







니가 뭘 좋아하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죠














둘이 엮어주려니 급 맑게 개인 하늘


요며칠은 내내 눈 or 흐림이었는데.. 이건 EA가 점지해준 짝..!! 운명!!











그리고 몇달만에 켜본 페인트가족이라 몰랐는뎈ㅋㅋㅋㅋ

집 외관 벽지가 눈때문에 저런게 아니라 패턴이 날아간거였더라구여......










아까 세면대 장난은 카멜이가 설치한거였어요ㅋㅋ











화장실 갔다오니 왜때문인지 블루를 둘러싸고 있음












다른 가족들에게는 이렇게 보이기 때문이져










막내아들이 미친건 아닐까 걱정된다는 파스텔


아니 본인 바지나 챙기세여..











은근 튕기는





















으으... 개취로 기습키스할때 저 손 오므리는거 진짜 짱좋아여ㅠㅜㅠㅜ 엄청 기여움ㅜ












어맛// 박력분///


포커페이스 팔식이도 기습키스엔 얼굴이 달아오르져






































오늘따라 날씨가 엄청 오락가락하네요...


흐림 → 맑음 → 소나기 →안개











확실히 봄이 오고 있긴 한가봐요












부부가 진심으로 블루를 걱정하고 있어옄ㅋㅋㅋ


자꾸 주변을 맴돌고 쳐다보고 블루 생각만 함












아잇 참... 데이트 중인데 자꾸 주변에 계심 눈치 보이잖아여!












사진으로 찍으면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겠지!



























제 애인이에여ㅎ 네? cg..? 왜 그런말씀을 하시는거져?















자꾸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인간으로 만들어줘야하는뎈ㅋㅋ

물약 발견은 모노 담당인데 상상친구 물약이 좀처럼 나오질 않아서 진도부터 빼는 중ㅋㅋㅋ










근데 웃긴건 사랑나누기도 뜨는데 연인 제안이 안뜨더라구여

상상친구라서 그런가...



그래서... 그냥 있길래 눌러봤는뎁













갑자기 모노가 울어서 당황ㅋㅋㅋ











첫 상대가 봉제인형이라니....ㅠㅠㅜ











귀여워서 한컷 더


 

상상인형으로 성장시킨건 니 자유의지였으니 끝까지 책임을 져야.. ^^













찡찡거리면서도 얌전히 이글루로 들어갑니다












이글루로 들어갔더ㅣ 이번엔 눈이 내림


진짜 오늘 날씨 미쳤나보네여.. 심시티에도 이상기후가...!













근데 이상하게 팔식이는 튕겨서 저기 서있더라구여

상상인형은 제약이 많네여... 언능 인간으로 만들어야겠음....











오늘은 건전하게 별이나 보는걸루....★










슬쩍 손도 잡아보고



그 와중에 아버님.....






...막내랑 얘길 좀 해야겠다 (심각)













정작 막내는 그런거 없고 알콩달콩




그러고보니 빈곤챌린지에 집중하느라 이번세대 첫 로맨스였네여.

슬슬 챌린지가 끝날테니 짝을 찾아줘야겠어여. 물론 블루는 팔식이랑 이어주는걸로.

















스마트한 모노군은 오늘도 제일 늦게 잠들고







요건 위탁상점 하루 매출


여기저기서 수입이 들어오고있어서 진짜 끝!이 얼마 안남았다고 두근거리고있어여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아직도 쌓이고










무슨 요정인줄









지금 이러고 출근하겠다고 하는데.....


미치광이 특성도 없는데 왜 자꾸 랜덤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지...











만만한게 막내져


어째 이번 일지는 블루 취급이 좋지 못하네여 ㅋㅋ








그래도 삼남매중 유일하게 자다가 케미 띄웠다구여


그쪽에선 알아주는 호구미로 소문났다구!

























저 현란한 쫄쫄이는 뭐져


어디사는 파워레인져가 옷갈아입다 나온줄. 그와중에 깔맞춤 뭔뎈ㅋㅋ










아 진심 미치겠... 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교복이 보정빨이 안받긴하지. 그래도 입어라 두번 입어라






졸업하면 다시 옷 정해줄테니











모두 출근/등교를 하고 빈집에 남은 파스텔은










취미로 블로그를 합니다




이웃님들~ 모노맘이에여 *^^*







좋은 포스팅이지만 이삭하겠습니다 ^^


블로그 기부 받으려 했는데 망했네여










하던대로 발로 뛰는 채집



날이 풀리니 시몰레온이 바닥에 막 굴러다녀요












자유시간도 잠시 애들이 돌아오고





















오늘은 카멜이가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져


























엣, 블루가 사과를 안받아줌


사과에 이런 반응 처음봤어여












뒤에 걸린 어린시절 사진이 짠해....ㅠ










그와중에 카멜이가 예뻐서.... ^^











청년기에 이변이 없는한.. 역시 이번대는 카멜이로 이어야겠어요













학교끝나자마자 알바하러 갔던 모노가 돌아오고












오자마자 자유의지로 숙제까지...!













너네 엄마 라마!



이런걸 보고 누워서 침뱉는다 하죠

















얏호! 역시 의느님!!!!!


이제 오천 시몰정도 모으면 챌린지 끝!!!!!!!!!!!!!!!!!









인데 어랏....?




갑자기 10만시몰이 들어옴






마을에 심어둔 멜란지가 죽ㅇ.. 어랏...어라??





어라 챌린지 끝? 어라.. 어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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